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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동행1

출근길 초등자녀 돌봄교사 시범사업 추진 (서울형 아침돌봄) 서울시가 맞벌이 가정 등 출근시간대에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가정을 위해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에 우리 동네 키움센터에 맡기면, 돌봄 교사가 등교 준비를 도와주고 학교까지 동행해주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우선 시범 사업으로 4월부터 5개 권역별(도심권, 서북권, 서남권, 동북권, 동남권)로 각 2개소씩, 총 10개소의 키움센터에서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시범 운영은 연말까지 진행한 후, 아침 틈새 돌봄 수요에 따라 운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시범 운영을 위해 선택된 10개 센터는 서울 전역의 우리 동네 키움센터 중에서 돌봄 수요와 센터 주변 환경(학령 인구, 인근 학교 등)을 종합적으.. 생활정보 2024. 5. 6.